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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산불 피해 복구비 지원… 이재민 돕기 나서

by my3483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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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산불 피해 복구비 지원… 이재민 돕기 나서

부산시설공단,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부산시설공단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공단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재해복구비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산불로 인해 거주지를 잃거나 재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 생필품 지원과 임시 거처 마련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전 임직원 참여한 성금 모금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공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돕기 자율 성금 모금’을 진행하며, 다음 달 10일까지 모금된 성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성금 모금을 계기로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갖추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설공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부산시설공단은 공공시설 운영과 관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긴급 복구 지원금을 기부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시설공단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단은 환경정화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재난 대응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구호활동에 나선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적 지원 확산

이번 부산시설공단의 기부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적인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기업, 개인 후원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정부의 재난 지원금과 함께 기업 및 공공기관의 기부금을 통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종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국적인 연대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가 기대되고 있다.

결론

부산시설공단의 산불 피해 복구비 지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의 이번 지원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이와 같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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